은퇴 이후 행복한 삶을 만드는 방법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고령화 사회 진입과 더불어 노인 빈곤율 또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정부에서도 다양한 정책들을 내놓고 있지만 여전히 노후 준비 부족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노년층이 많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며 새로운 인생을 사는 사람들이 있다. ‘인생 2막’이라는 말처럼 제2의 인생을 멋지게 살기 위해서는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가야 할지 살펴볼까요..

 

 1.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새로운 도전(100세 시대)

요즘 100세 시대라는 말이 무색하게 건강관리나 의학기술 발달로 인하여 수명이 점점 길어지고 있다. 그러나 60세 정년퇴직 후 남은 40년 동안 생계를 유지하기란 쉽지 않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퇴직 후 창업을 하거나 재취업을 하여 경제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나이 제한 없이 일할 수 있는 일자리가 늘어나면서 평생직장 개념이 사라지고 있다. 그러므로 현재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베이비부머 세대 역시 미래를 대비해야 한다.

 

2. 일 자체가 주는 즐거움 - 취미 활동 및 봉사활동

사람마다 다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을 벌기 위해 직업을 선택한다. 물론 안정적인 수입원 확보 차원에서 좋은 점도 있겠지만 그것만이 전부는 아니다. 오히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성취감을 느끼고 만족감을 얻는다면 더욱더 의미 있는 일일 것이다. 따라서 나는 지금 하는 일이 즐겁지 않다면 과감히 다른 일을 찾아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런 경험을 통해서 얻은 노하우를 활용해서 다시 취업한다면 훨씬 수월하게 적응할 수 있을 것이다.

 

3. 타인과의 소통 – 관계 맺기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다. 인간관계 형성은 필수적이며 이를 위해서는 서로 간의 노력이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상대방을 이해하려는 마음자세가 필요하다.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때로는 서운함을 느낄 때가 있고 오해가 생기기도 한다. 그럴 때일수록 대화를 통해 해결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이렇게 지속적으로 교류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신뢰가 쌓이고 돈독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게 된다.

 

4. 여행 또는 여가 생활 즐기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방법 중 하나로 여행만큼 좋은 것은 없을 것이다. 일상에서의 탈출이자 재충전의 기회인 여행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활력소가 될 수 있다. 한 번뿐인 인생이기 때문에 후회 없도록 최대한 많은 곳을 가보고 느껴보는 것이 좋다. 그렇게 하면 앞으로의 인생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세상을 보는 시야도 넓어질 것이다.

 

5. 배움의 끈 놓지 않기

배움에는 끝이 없다고 했다. 배우고 싶은 분야가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배워보자. 공부하면 할수록 아는 것이 많아지고 그만큼 지혜로워진다. 지식뿐만 아니라 인맥도 넓힐 수 있으니 일석이조다. 만약 아직 늦지 않았다면 자격증 취득 같은 목표를 세우고 열심히 해보길 바란다. 요즘은 내일배움카드나 지역별 기술교육원 등 비용을 거의 들이지 않고 배울 수 있는 방법이 널려있으므로 배움의 열망만 있으면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다.

 위 내용을 종합해보면 결국 모든 것은 자기 자신으로부터 비롯된다. 어떻게 살아가느냐는 전적으로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힘든 순간이 오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이겨내려고 노력한다면 반드시 밝은 미래가 찾아올 것이다.

 

 

 

장례 답례문자 모음(생활상식)

장례 답례문자 모음(생활상식)